너무 좋은 인터뷰 "AI 예산은 넘치는데, 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기술 연구는 왜 없나 - 한국에는 ‘피해자 중심 기술 연구’라는 분야가 없다. 조경숙 도토리랩스 대표는 그 출발선을 닦고 있다. 공적으로 예산이 지원되지 않으면 연구자도, 담론도 자랄 수 없다."
sisain.co.kr/news/articleVi…
"제가 더 걱정하는 것은 인간이 생각하기를 포기하는 미래입니다." 이 인터뷰 좋다.
casting.kyobobook.co.kr/post/detail/34…
Q. 10년 뒤를 상상해본다면? 교수님이 가장 걱정하는 미래는 AI가 인간보다 똑똑해지는 미래인가요, 아니면 인간이 생각하기를 포기하는 미래일까요.
A. AI가 인간보다 똑똑해지는 일은 어떤 의미에서는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계산, 정리, 패턴 인식 같은 영역에서 AI는 이미 인간을 앞서고 있습니다. 그것 자체는 큰 위협이 아닙니다. 우리가 만든 도구가 잘 작동하는 것이니까요. 제가 더 걱정하는 것은 인간이 생각하기를 포기하는 미래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생각을 포기했는데 스스로는 더 똑똑해졌다 혹은 AI 도구들을 통해 더 똑똑하게 세상을 운영할 수 있다고 느끼는 미래입니다. AI가 모든 답을 너무 빨리 내놓으면 사람들은 자기 머릿속에서 답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더 이상 갖지 않게 됩니다. 그 시간을 갖지 않으면 ‘내가 정말 무엇을 원하는가’라는 질문도 사라집니다.
무서운 변화는 대개 요란하게 오지 않습니다. 글을 대신 써주고, 자료를 대신 찾아주고, 판단을 대신 정리해주는 편리함에 익숙해지다가 어느 순간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는 일을 불편하고 느리고 비효율적인 일처럼 느끼게 됩니다. 그런 미래가 두렵습니다. 인간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너무 좋은 도구를 너무 편하게 사용하다가 자기 안의 힘을 덜 쓰게 되는 미래입니다. 그래서 지금 필요한 것은 AI 공포가 아니라 인간 회복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이것이 앞으로 10년의 중요한 질문이 될 것입니다.
환경부도 손 놨는데…폴 선생님의 '맹꽁이 구출작전'
n.news.naver.com/article/437/00…
매일 새벽, 밤에 한 번씩 길을 잃어 죽을 수도 있는 맹꽁이를 살리고 있습니다. 12년 전 한국에 온 스콧 씨는 초등학교 영어 선생님입니다. 3년 전 출퇴근 길에 우연히 맹꽁이를 보고 구조활동을 시작
“실제로 많은 심리학 연구는 내가 타인에게 보이는 태도에 따라 세계에 대한 인식 자체가 달라진다는 점을 보여준다. 내가 사람들을 관용과 다정함으로 대하려 노력할수록, 이 세계는 조금 더 관용적이고 다정한 곳으로 인식된다. 그리고 내가 누군가에게 다정하게 대했을 때, 그 사람 역시 또 다른 누군가에게 다정하게 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게 선함은 순환한다.”
“독일 유학 출신답지 않으시네요” 같은 말도 들어봤고, “화목하고 여유있는 집안에서 자라신 분 같아 보였어요”도 들어봤다. 그만 했으면 좋겠다 다들. 동성애자이고 빈곤하게 자랐고 가정폭력이 있던 집에서 도망쳐 나와 당시에 학비가 없대서 독일로 유학나온 사람도 해맑을 수 있다. 그게 사람이다.
981 Followers 418 FollowingJurisprudence researcher studying law as the art of boundaries.
Civil, water, and healthcare law.
Catholitic Buddhist, idealistic materialist, cynical optimist.
5K Followers 3K Following결국은 흙먼지 덩어리. 心身 再活 中. 🍀 프로필 사진은 아이가 그려 준 내 모습(과 상당히 다름). 하지만 국밥은 좋아함. coping "well enough", handling setbacks "without giving up." we begin where we are.
181 Followers 1K FollowingLife is like the clouds in the mountains. Although there are moments of confusion, every step upward will bring you closer to the sunshine!
11K Followers 64 Following세상의 모든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을 사랑하는, 다음 생에는 느티나무와 몸을 바꾸어 이 세상에 오고픈 사람. 잡초, 잡일, 잡담 등 잡스러운 것들, 약하고 느리고 작은 것들. 아직은 유목민. //길 위에서 읽는 시 /여행할 땐, 책 // 호의는 거절하지 않습니다 // 일단 떠나는 수밖에
343K Followers 64 Followingbetween pages, books and libraries | dark acedemia, literature & lifestyle | educator/researcher | i chug coffee, run on chai, write poetry, talk boo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