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joanjett1110

‘불편함’을 가르치는 페미니스트 선생님들 hani.co.kr/arti/culture/b… 「학교에 페미니즘을」북리뷰 기사가 나왔네요. ^^

전교조 서울지부 여성위원회에서 영화 <피의 연대기>를 같이 보고 간단한 무비 토크를 한다고 합니다. 극장 상영 놓치신 분들 적극 신청하세요! 저도 영화 보러 가려고요. :) docs.google.com/forms/d/e/1FAI…

나는 여성성기훼손(FGM: Female Genital Mutilation) 피해자다. <우리 자신의 언어로-독일 난민 여성들의 말하기> 빈투 보장 (사진은 여성성기훼손 풍습 철폐 캠페인에 참여한 여성의 모습) ildaro.com/8195

#여자는_안경도_안돼_쌩얼도_안돼 #하지만_남자는_다_된다 #남성중심사회가_만든_코르셋 만일 당신이 여성이라면 외모 강박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지금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아서 중요한 이벤트에 참석하는 대신 집에 있어야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다면 그게 외모 강박이다 omn.kr/puiq

“용서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하는 기독교인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 예수님은 명확하게 “용서는 인간의 일”임을 여러번 천명했는데 대체 어째서. 사람의 용서를 받지 않은 자는 신의 용서를 받을 수 없다는 게 예수의 주장이었다.

여러 여성단체는 페미니즘 교육 청원 관련 기자회견을 오늘(27일) 낮 11시부터 12시 20분까지 진행했다. 20만이 서명한 청원 관련해 정부 대책은 어떠해야 하는지 발표하고 전달함. 그런데 청와대는 기자회견 진행 도중인 11시 50분에 페이스북 라이브로 청원에 대한 답변 끝내버렸다.

초중고 학교 페미니즘 의무화 청원이 20만명을 돌파하고, 성폭력에 대한 고발이 뜨겁게 불붙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사람에게 경기교육감을 맡긴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출마 반대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운동권_내_성폭력 #교육계_내_성폭력 #MeToo docs.google.com/forms/d/1tkY0n…

제가 처음 페미니즘을 제가 참여할 의제로 생각하게 된 것은 '진보'에 대한 배신감에서였어요. 여성에 대한 착취와 폭력과 함께해 온 한국 '진보운동'의 역사에서도 그것이 특히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건이 있습니다. 피해자가 끝내 운동을 떠나게 한 주역이 이번 경기교육감 선거에 출마한다고 합니다.

성판매 여성들은 "왜 그런 일을 하느냐"와 같은 비난을 듣지만, 직장 생활을 하며 성구매를 한 남성들에게 다른 떳떳한 회사를 찾으라는 훈계를 하진 않는다. 자발적 성매매라는 비난 속의 그 '자발성'은 여성에게만 차별적으로 적용된다. 자발/비자발의 경계는 흐리다. omn.kr/pusx

“우린 퀴어이고 여기 있다. 익숙해져라”(We’re here, we’re queer. Get used to it) 평창올림픽 프라이드하우스 활동을 따라가며 (아담 리폰, 브리트니 보, 거스 켄워디 선수가 함께 찍은 사진. 출처-브리트니 보 인스타그램) ildaro.com/8132

<달라진 우리는 당신의 세계를 부술 것이다 - '강간문화'의 시대는 끝났다. > 2월23일(금) 내일 저녁7시30분, 신촌 유플렉스앞 버스킹무대에서 열립니다. 발언 후 행진을 이어갑니다. 분노와 연대의 피켓을 들고 함께 해주세요. #MeToo

그리 멀지 않은 과거, 제가 과학고에 다닐때 저보다 뛰어났던 동급생은 남동생을 위해서 돈이 많이 드는 서울 유학을 포기했죠. 때때로 저는 제가 차지하고 있는 사무실의 자리가 저보다 능력있었던 다른 여성의 자리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는 성폭력 피해자들이 입을 열 때마다 “왜 이제야 말하나”, “그때 제대로 저항한 것 맞나” 등의 말로 입막음을 시도했다. 그러나 질문은 가해자에게 던져야 한다. “동의를 구한 행동이었나”, “왜 지금까지도 사과하지 않았나” 라고. ildaro.com/8121

평창이 지나면 모른척 할까봐 걱정이네요. 귀화한 선수들에게도 꾸준한 관심 필요합니다. v.sports.media.daum.net/v/201802152113…

🥇리우 올림픽에 이어 평창까지🥇 ‘여자다운’은 열등하고, ‘남자다운’은 우월하다는 의미를 내포하는 기사, 선수를 선수로 보지 않는 중계 위원, 선수로서의 성적보다는 여성혐오적 보도에 혈안 된 기자, 불편합니다. [#불펨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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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의 확산을 바라보며 "마침내 미국 사회가 이 문제에 관한 한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봐도 좋으냐"는 방송 진행자 질문에, 50여 년 동안 여성운동 최전선에서 싸워 온 올레드는 이렇게 답한다. "싸움은 이제 시작입니다." omn.kr/prx2

“나는 그런 일 못 봤는데..”, “나한테는 그런 사람 아니었는데..”. 당연하지요. 범죄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납니다. 광장의 소매치기도 남의 눈을 피해요. 성폭력은 ‘둘 사이의 문제’가 아니고 범죄입니다. 잘 안 보일테고 설마 하고 지나친 적도 있겠지만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2차 가해입니다.

저희부터 자백을 하는 거예요. 이 영상을 보시고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문제를 보셨으면 KBS 기자들에게 제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m.khan.co.kr/view.html?arti…

[일다 블로그]인공지능 로봇에 왜 성별을 부여하는 거죠? blogs.ildaro.com/3220

[영상] KBS_MeToo : KBS 기자들이 말한다(1) (출처 : KBS 뉴스 | 네이버 뉴스) naver.me/xqWQ1jK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