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한량 @hyundai397

나간다..더이상 여기에 머무르게되면 나의 몸과 마음이 헤칠것같다.. 돈을 모으는 그런문제가 아니다 돈만 모으면 모하냐 건강하지 못한걸 마음이 편안하지가 못한걸 일을해도 무엇을해도 마음이 편해야 하는데 마음이 편하지가 않은데 무엇을 한단말인가..

그상대가 남자든 여자든 항상 모든것에 중심은 나이어야한다 배려 친절 뭐이런건 종교나 이런것들이 만들어낸것이다.. 항상 내가갑이어야한다

재미있고 유쾌한 사람이 되야지 우수운 사람이 되지말자..

우리나라 새끼들은 정말 왜그런지모르 겠다 잘해주면 누굴호구로아니.. 참 예전말이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말 그말이 생각이난다.. 한번씩 짖어줘야 개인줄알지 가만히있음 개인줄도 모른다..

난 니가진심이는 진심이아니든지 별상관 어 어짜피 지금 니가 나한테 이런문자를 보낸것자체가 넌 제정신이 아닌거같다 내가 또 문자도 받아주고하니 더 나를 쉽게보겠지..난 너같은여자 있어도그만 없어도그만이야 이미 넌 그냥떠난여자야 알았냐

정말 생각할수록 열받네..내가 심심풀이 땅콩이냐? 참 그6개월의 어마어마한 시간 이흘러가서 너도나도 서로에대해 거의 잊혀져갈때쯤인데 갑자기 뜬금없이 뭐가 잘지내는지 그게 왜궁금한데 6개월동안 연락한번없다가

그래 내가 내행실을 아주 만만하게 하고 다녔나보다..참나 내가 어쩌다가 이런 호구가 됬는지..그래 너딴에는 그냥 미안도하고 심심하기도하고 관심도받고 싶고 뭐그런거겠지 근데말이야 오빤 니가 생각하는 그런호구가 아니거든.. 나 잘못건드렸어ㅋㅋ

니가 그렇게 나싫다고 해놓고 지금반년이 지난다음에 지금에와서..정말 아주 뜬금 없이 문자로 잘지내오빠?ㅋㅋ뭐 잘지내 너 나랑지금장난하냐? 사귀던놈이랑 잘 안됬거나 아님 주변에남자가 안꼬이고 관심받고 싶어서 심심해서 연락했냐? 오빠 호구아니거든~ㅋ

아무리 만만하고 쉬워보여도 해서는안되 는게 있는건데..넌 좀 개념이없는거같다 여자나이 서른이넘었으면 그런식으로 남자한테 장난질은 하지말아라..뭐 니가 갇기에는 부족하고 남주기에는 아깝냐? 진정성? 심심해서 연락한게 진정성이냐?

내가 그냥 재밌게 살고싶어서.. 또 인생의 살아가는 의미는 재미라고 생각해서.. 그냥 재밌게 장난으로 한건데..그게 내가 우숩게 보였나보다..니가 쥐락펴락할만큼 오빠 우숩고 만만한 남자 아니거든.. 참~ 나이먹었음 나이값은 하고살자..

채움과비움 어리석은이는 행복의 충분 조건이 오로지 채움으로 생각하겠지만 항상 건강한삶은 채움과 비움의 균형을 맞춰야한다..채움이 넘쳐흐르기전에 비워야한다 인생은 채움과 비움의 반복 인것이다..

젊어지고싶은욕망..늙지않고싶은욕망.. 어쩌면 그무엇보다도 인간의욕심중에 가장큰욕심일것이다

항상 내자신의 젊음을위해서 노력할것이 다..그것이 육체가되었건 정신이 되었건 의식이되었든지간에.. 어쩌면 돈이라는 물질적인것보다 더중요 하다라고 생각된다..

삶에있어서 가장 우울한건 의식의늙음일 것이다..나는 비록육신은 늙고 추해질지는 모르지만.. 그건늙음이아니다..단지 시간 이라는 자연이라는순리에 따른것일뿐.. 진정으로 늙음이라고 말할수있는것은 정신과 의식이 늙었을때를 말하는것이다!

시간이라는 놈이 자꾸만 내젊음을빼앗아 간다..나는 지금 현재도 늙고있고 또한 앞으로도 늙어갈것이다..하지만 나는 내보이는 육신의늙음을 원망하지않고 내의식 정신만큼은 무덤까지 젊은이로 남고싶다..영원불멸처럼..

인간에 진정한행복은 무엇일까? 현실을잊고서 무엇인가에 집중하는 시간이 아닐까란 생각이든다.. 부처님이 보리수나무아래에서 가부좌를 틀고서 해탈에경지에 이르신것처럼 인간이 가장행복할때는 좋아하는것에 흠뻑빠져서 미쳐있을때 인것같다..

빛과 어둠.. 이 두단어가 인류가 시간의흐름을 이어 가고있는 모든것들을 말해주는것같다.. 해와달 높음과낮음 충만과빈곤 빠름과 느림.. 항상 모든것에는 양면이 존재한다 는것을 나는가끔까먹는거같다..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위대한 이치를 말이다..

갈수록 야성미나 남성미란 마초기질적인 단어들이 점점 사라지고 잊혀지는것같다 남자들은 점점더 여성화가되어가고.. 예전 흑백티비에서 거칠은수염을 기르고 쾡한눈빛으로 담배를피웠던 시대의반항 아 재임스딘이 생각난다..그의 남성미는 이제 더이상우상이 아니다..

돈이란..인간의 욕심을 숫자라는 문자로 표현된 수치일뿐이다.. 그돈자체만의 가치란 그냥 종이일뿐이다.. 경제라는것도 이런 상호간의 욕심의수치 를 반영한 결과물인것이고.. 아마도 욕심이라는것이 없었다면, 화폐도 필요없지 않았을까싶다..

세계증시의 절대권력자로 군림하는 3대신용평가사..이들 세치혀의 한마디 한마디에 세계증시가 천국과 지옥을 넘나든다. 과연 이들의 신용평가의 잣대 가.. 얼마나 신뢰도가있는지 의구심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