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 웹소설 사태를 기억합니다 @WritersToLezhin

레진 웹소설 종료와 그와 관련된 모든 일들(무단업로드, 무단연재중단, 계약작품의 계약금 미지급 등)을 기억하며 대대손손 레진의 무궁한 영광을 기리는 계정입니다. cafe.daum.net/writerstolezhin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70 170, Dosan-daero, Gangnam-gu, Seoul, Korea Joined Nov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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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 웹소설 사태를 기억합니다 @WritersToLezhin

6 years ago

계정주가 출간 전 준비로 바쁩니다만, 녹취록 텍스트화는 긴 시간에 걸쳐서 꼭 할게요. 왜냐면 제 목표는 레진이 길이길이 기억되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국민청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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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ago

오늘은 여기까지. 레진의 거짓말 제보주시면 제가 검증 가능한 선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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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ago

레진의 거짓말 5. 이미 구매한 작품 환불은 소비자 보호법에 따라 수용하기 어렵다. A. 이게 사실이라면 독자가 환불 요청했을 때 들어줘야 하는 것이지요. 왜냐면 이번 경우는 독자의 개인 사유가 아니라 레진의 사유로 독자가 피해를 입은 것이니까요. 레진은 작가와 독자의 요구 둘 다 묵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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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ago

레진의 거짓말 4. 구매한 작품과 연재 페이지는 별개이다. A. 거짓말 입니다. 무단 업로드만 안 했어도 안 들켰을텐데요. 레진은 연재 페이지와 구매 작품이 별개라고 했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이미 검색도 접속도 불가능한 작품에 왜 새로운 연재 회차가 떴을까요. 그것도 new라고 알림까지 붙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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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ago

레진의 거짓말 3. 계약 해지된 작품의 계약 해지 이후 업로드는 작가와 협의된 것인가? A. 절대 절대 아닙니다. 심지어 작가와 협의없이 무단 연재 중단된 작품도 있었는데요. 그 작품도 작가와 협의한 적 없습니다. 참고로 무단 업로드는 레진의 거짓말 두 가지를 동시에 증명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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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ago

참고로 작성자는 이미 그때 다른 곳에 사정 설명하고 있었고, 보통 이러한 투고 과정에는 길게는 몇 달까지 소요된다는 걸 레진은 알면서도 일부러 계약서 위반 안 되도록 아슬아슬 한달 넘겨서 작가들에게 연락했습니다. 끔찍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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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ago

레진의 거짓말 2. '가'와 '나' 등의 플랫폼으로 작품 이관은 확정되었던 것인가? A. 절대 아닙니다. 작가들에게 24일 '사후' 발송된 메일로 이쪽으로 이관할 수 있게 조건 안내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이건 전부 작가들이 전화로 따지니 허겁지겁 가져온 메일입니다.